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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날려라… 심리극 운영하는 영등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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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보건소서 새달부터 12월까지 진행


지난해 10월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에서 주민들이 가족 갈등 사이코드라마에 참여하고 있다.
영등포구 제공

서울 영등포구는 구 보건소에서 부부·자녀 관계, 직장, 명절 등 주민들이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심리극 전문가와 함께하는 ‘사이코드라마(심리극)’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이코드라마는 집단이 공유하는 문제를 연극 형식으로 스스로 연기함으로써 자신이 가진 문제의 심리적 요인을 탐구하도록 도와주는 방법이다.

지난해 질병관리본부 지역건강통계 조사 결과 영등포구민의 ‘스트레스 인지율’은 26.6%로 서울시 평균 26.4%보다 0.2% 포인트 높았다. 구 관계자는 “구민의 억압된 감정과 분노를 무대 위에서 표출하도록 유도함으로써 객관적으로 자신의 상황을 이해하고 문제 요인을 파악해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운영 취지를 밝혔다.

심리극은 구 보건소 4층에 마련된 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하며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월 1회씩 총 3회 운영한다. 다음달 21일 오후 7~10시 ‘직장 내 스트레스’, 11월 6일 오후 2~5시 ‘부부관계 스트레스’, 12월 4일 오후 2~5시 ‘자녀 관계 스트레스’ 등 주제별로 진행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요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발달로 가족과 친구, 동료와의 관계가 오히려 단절되고 있다”면서 “이번 심리극을 통해 인간관계에서 오는 심리적 부담, 스트레스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19-09-1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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