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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스포츠 올림픽 ‘아태마스터스’ 2022년 개최지로 전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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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생활스포츠 분야 올림픽대회인 제2회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전북도는 지난 2일 스위스 로잔 올림픽박물관에서 열린 국제마스터스협회(IMGA) 총회에서 프레젠테이션과 적격심사를 거쳐 2022 아·태마스터스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도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제출한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 유치계획서 프레젠테이션에서 ▲국제대회 개최 경험과 충분한 시설 ▲대한민국 체험여행 1번지 ▲도민의 대회 유치 지지 ▲정부 보증과 전북도의 개최 의지를 강조했다. 이에 IMG 회원국들은 만장일치로 전북 대회 개최에 찬성했다.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는 전북 지역 경제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보고서에 따르면 총비용가치에 대비한 총편익가치(225억원)가 3.5로 경제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아울러 생산·부가가치 유발효과 807억원, 취업·고용효과 1049명, 2023 새만금세계잼버리 개최를 위한 노하우 축적, 생활체육 확대 등도 전망됐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2019-10-0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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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