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도 놀러 오는’ 순천만국가정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대구마라톤에 세계 엘리트급 17개국 160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자체마다 청년 범위 들쭉날쭉… 인구구조·재정 형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관광·지역경제 활성화”… 지자체들 캐릭터 마케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함부르크 시 공무원과 주민참여제도 논의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주민참여 정책에 대한 의견 교환 및 주민이 주인인 주민참여제도 발전방안 공동 모색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문영민·양천 3)는 지난 4일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과 함께 독일 함부르크 시 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함부르크 시와 서울시의 주민참여제도에 대한 소개 및 주민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함부르크 시의 디지털 주민참여 시스템(Digital Integrated Participation System)에 대한 설명과 활용 사례 소개, 서울시에서는 시민참여예산제, 시민숙의예산제 및 민주주의서울(Democracy.seoul.go.kr) 플랫폼에 대한 소개 및 논의가 이어졌으며 다양한 정책 제안의 장이 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 함부르크 시 방문단 공무원 대표(Jan Hendriok)는 “서울시와 함부르크시에서 각각 추진하고 있는 주민참여제도에 대해 서로 유사한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향후 정책에 대한 소통이 진전된다면 두 지방정부 모두 실질적인 주민참여제도를 정착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 한국사무소 탁스(Dr. Christian Taaks) 대표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문영민 위원장은 “주민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 열린 시정 및 의정을 구현하는데 노력하겠다”라는 포부와 함께 “서울시 및 함부르크시의 주민참여 정책이 주민의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주민 모두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제도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송재혁, 김경우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및 강동길 의원, 김용석 의원, 김호평 의원, 한기영 의원이 참석하여 서울시 정책을 독일에 소개 및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국제 교류에도 내실을 기하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