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을 만드는 것만큼 제대로 가꾸는 일 역시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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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 3일 만리동 광장에서 열린 2019 서울정원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서울시와 서울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조경나눔연구원, 환경과조경이 주관한 2019 서울정원박람회 개막식에는 유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인호 서울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 대학생 서포터즈단 등 일반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2019 서울정원박람회 개최를 축하했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를 대표하여 축사에 나선 유 부위원장은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서울정원박람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주민 친화적으로 변모했고 우리 동네 골목 안에서 진화했다”라며 “매년 서울정원박람회에 깊은 관심을 보내주신 많은 시민분들과 고생하시는 관계 공무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유 부위원장은 “현명한 사람은 정원으로 간다는 말처럼 정원은 자연 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창조를 하는 일”이라며 “정원을 만드는 것만큼 제대로 가꾸는 일 역시 중요하기에 앞으로도 시민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평소 마을정원가꾸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유 부위원장은 서울시의 성공적인 정원 만들기 사업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