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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테마를 즐기고 싶다면 광진구 동주민센터별 축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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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가 동 주민센터별로 특색 있고 다양한 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12일에는 구의2동 자양로50길 일대에서 ‘아차산마을 골목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길의 중심은 사람이다’를 테마로 골목의 교통을 통제하고 길놀이 공연, 바자회, 그림으로 보는 그림상담 등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스를 운영한다.

13일에는 자양1동 자마장 공원에서 ‘제2회 이랴이랴! 자신만만축제’가 열린다. 다양한 축하공연과 주민참여 프로그램은 물론 자양동의 상징인 말을 테마로 한 말 포토존, 말 타기, 말 먹이주기 등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16일에는 화양동 느티공원에서 ‘제7회 느티마을 한마당축제’가 개최된다. 화양동에 자리한 서울시 기념물 2호인 수령 700년 된 느티나무의 기원제를 지내고 축하공연과 노래자랑, 화양동 올레길투어 홍보부스와 자치회관 작품 전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19-10-1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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