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전문 기자재 도입 자금 4억 5000만원 지원
경기 성남시가 가천대와 손잡고 바이오 헬스 분야의 메이커 스페이스(개발자 공간)를 구축해 창작자 지원에 나선다.
은수미 성남시장과 최미리 가천대 부총장은 21일 ‘메이커스 문화 확산과 바이오헬스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가천대는 비전타워 지하 3층에 1178㎡ 규모의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특화된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한다. 시는 전문 기자재 도입 자금 4억 5000만원을 지원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