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환경 지키고, 관광·포상까지… 지자체는 지금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The 경기패스’ 미리 신청하세요… 교통비 최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기초학력은 인권 문제… 공교육 강화해 사교육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남 ‘해상풍력사업’ 쌩쌩 돈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감사원, 유희상 감사위원 임명 제청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유희상 감사위원

최재형 감사원장은 12일 신임 감사위원으로 유희상(52) 감사원 제1사무차장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다고 감사원이 밝혔다.

유 내정자는 오는 15일 퇴임하는 정길영 감사위원의 후임이다. 대전 출신으로 행정고시 35회로 1993년부터 26년간 감사원에서 근무한 정통 감사원맨이다. 감사위원은 감사원장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된다. 차관급으로 임기 4년이다. 유 내정자는 산업·금융감사국장, 공직감찰본부장, 제1·2사무차장직 등 주요 요직을 두루 맡아 대우조선 부실 감사, 대검찰청·국가정보원 등 권력기관 기관운영감사 등을 총괄 지휘했다. 감사원은 유 내정자에 대해 “다양하고 풍부한 감사경험을 바탕으로 감사 업무 전반에 전문성을 갖췄다”며 “향후 국가재정 건전화와 공직 기강 확립에 기여할 인물이라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2019-11-13 31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