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세관서 방사선 검사하는 원안위원장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28일 인천세관을 방문해 수입 침구류에 대해 라돈 등 방사선 검사를 하고 있다. 원안위는 지난 8월부터 인천 세관에 직원을 파견해 관세청과의 협업 검사를 시범 운영 중이다. 엄 위원장은 이날 관세청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부산과 평택 등 주요 세관에도 검사 인력을 추가로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제공 |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28일 인천세관을 방문해 수입 침구류에 대해 라돈 등 방사선 검사를 하고 있다. 원안위는 지난 8월부터 인천 세관에 직원을 파견해 관세청과의 협업 검사를 시범 운영 중이다. 엄 위원장은 이날 관세청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부산과 평택 등 주요 세관에도 검사 인력을 추가로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제공
2019-11-29 2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