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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야간 안전 귀가를 위한 ‘시민순찰대’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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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는 구민들의 야간 안심 귀가를 돕고 사건·사고를 예방하는 ‘마포시민순찰대’를 기존 2개 동에서 8개 동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의 대흥동, 서교동 동에 더해 공덕동, 망원1·2동, 연남동, 염리동, 용강동에서도 운영한다.

야간 시민순출대는 주 3회, 오후 8∼12시 주민들이 방범 취약 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한다.

‘마포시민순찰대’는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목표로 하는 민선7기 공약사업 중 하나다. 이는 각종 사건·사고와 범죄의 위험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하던 기존 ‘마포구 자율방범대’의 조직과 기능을 확대한 것으로 지난해 1월부터 대흥동, 서교동 2개 동에서 주 5회 시범 운영됐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시민순찰대는 우리 동네 주민을 보호하는 안전지킴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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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