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변전소·환기구 안 된다”… GTX 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한강서 윈드서핑·요트·카누 즐기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산불 예방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 일부 시군 늑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주공항 승객 “비행기 이착륙 때 창문 덮개 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12번 확진자와 접촉한 강릉지역 27명 모두 ‘이상 없음’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KTX 역무원과 승무원도 증상 없어

중국 국적의 국내 12번째 확진환자가 지난달 방문한 강원도 강릉시의 접촉자 27명을 조사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일 강원도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 강릉경찰서·보건소와 함께 확진자 이동 경로를 확인 27명이 접촉한 사실을 파악했다. 도는 10명을 자가 격리하고 나머지 17명은 능동 감시 조치를 했다. 접촉자 모두 발열과 호흡기 이상 증상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1대 1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14일 동안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보내 확진 검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12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22일 오후 1시경 KTX를 타고 강릉역에 도착해 택시로 음식점, 카페, 리조트 등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다음날 오후 12시 30분경 강릉역에서 KTX를 타고 서울로 이동했다.

한국철도(코레일)도 12번째 확진자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서울역 매표창구 역무원과 열차 승무원 등을 자가 격리 조치했다. 현재까지 이들 역무원과 승무원 중 증상이 나타난 직원은 없는 상태다. 한국철도는 지난달 22일부터 열차 운행 전후 차량 내부를 소독해 왔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