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쓰고 조심조심… 초봄 즐기는 등산객 코로나19에 꽃샘추위가 겹친 15일 서울 관악산 등산로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등산을 하고 있다. 휴일을 맞아 봄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지만 예전보다 확연히 인파가 줄어 썰렁해 보였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코로나19에 꽃샘추위가 겹친 15일 서울 관악산 등산로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등산을 하고 있다. 휴일을 맞아 봄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지만 예전보다 확연히 인파가 줄어 썰렁해 보였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2020-03-16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