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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귀국’ 이란 재외국민 80명, 성남 코이카 연수센터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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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이란 교민과 가족 등 80명이 입국장을 걸어 나오고 있다. 이들은 18일(현지시간) 밤 전세기를 타고 이란 테헤란에서 출발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경유한 뒤 이날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경기 성남시는 19일 이란에서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귀국하는 재외국민들이 수정구 대왕판교로 825에 소재한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 연수센터에서 1박 2일간 머문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 30분 임시항공 편을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이란 재외국민 80여명은 일반 승객과 분리된 동선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 과정에서 증상이 없는 사람들은 별도의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결과에 따라 격리병원 이송 또는 귀가 후 자가격리 조치한다.

시 관계자는 “이란 교민들이 우리 시에 머무는 기간이 이틀이지만 편히 쉬었다 가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면서 “인근 주민에게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방역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2020-03-2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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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