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웅 후손 찾기 SNS로… 서대문독립축제 진화

[현장 행정] ‘언택트형 프로’ 도입 문석진 구청장

“왕십리역은 사통팔달 최적지… GTX-C 정차에 온힘 쏟겠다

[Seoul 구청장과 톡~톡] 정원오 성동구청장

송파, 수용인원 40% 이하로… 공연장 수칙 마련

[우리 동네 공연장이 코로나 시대를 사는 법] 코로나 대응 위해 좌석폭 0.5m 이하면 2칸 이상 띄어 앉고 전자출입명부 병행

‘코로나 키트’ 4월까지 2억 2598만弗 수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브라질에 3015만弗, 13.3%로 최고액

미국·이탈리아 등 103개 국가서 러브콜
온라인 외신 브리핑엔 15개국 기자 참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한국산 진단키트 수출이 올 들어 급증해 ‘K방역’의 첨병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진단키트 수출 증가에 따른 국내 물량 확보 우려를 반영해 관련 업체에 일주일 검사 분량의 재고를 유지할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7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간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은 212.6t, 2억 2598만 달러(약 2769억원)어치로 집계됐다. 1~2월 수출 실적은 미미했지만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한 3월부터 급증했다. 특히 4월 한 달간 수출액만 178.6t, 2억 123만 달러로 올해 전체 수출량의 84%를 차지했다. 지난 1월 수출액(3400달러)과 비교하면 6만 6000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수출국도 1월 1개국에서 2월 33개국, 3월 81개국으로 늘더니 4월에는 103개국에 달하는 등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국가별 수출액은 브라질이 전체 13.3%(3015만 달러)로 비중이 가장 컸다. 이어 이탈리아(2246만 달러), 인도(2139만 달러), 미국(1795만 달러), 폴란드(1487만 달러), 아랍에미리트(977만 달러), 스페인(847만 달러), 러시아(828만 달러) 등의 순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한국산 진단키트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진단키트 수출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진단키트 제조에 필요한 원부자재 수입과 관련해 24시간 통관 체계를 유지하고 수입 검사와 서류 제출을 최소화하는 등 신속 통관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한편 정부는 한국의 안정적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온라인 외신 브리핑을 한다고 이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과 함께 7일 오후 5시 50분부터 한국정책방송원(KTV)에서 ‘코로나19 온라인 외신 브리핑’을 90분간 진행한다. 미국·일본·이탈리아 등 15개국 외신기자 30여명이 SNS 대화방을 통해 참여한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20-05-08 11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구청 점거농성 40일 만에… 노원구서비스공단 노사 협상 타결

고령친화 직종 최대 3년 기간제 신규 채용 무기계약직서 일반직 전환은 협의 계속

문화예술 ‘핫플레이스’ 강서 화곡이 들썩들썩

강서문예회관 추진 7년 만에 기공식

아찔한 금동초교 급경사로, 걷고 싶은 길 된다는데…

금천구·교육청·학교 이동편의 개선 협약 수직형 엘리베이터·보행데크 내년 완공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