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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19차 국제반부패회의 12월 1일로 연기… 벡스코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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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12월로 연기됐다.

국민권익위원회와 국제투명성기구(TI)는 국제반부패회의를 12월 1~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제반부패회의는 국제투명성기구 주최로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부패포럼이다. 전 세계 약 140개국 20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선 투명한 정부, 성숙한 시민의식과 신뢰, 왜곡 없는 정보의 중요성 등이 논의된다. 국제반부패회의와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었던 제9차 국제반부패아카데미(IACA) 당사국총회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박은정 권익위원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전 세계적 협력이 절실한 가운데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2020-05-1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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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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