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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주 위원장, 경기도 가구산업 발전방안 토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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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조광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3)이 11일 경인일보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가구산업 발전방안 신문지상 토론회에 참석해 경기도 내 가구업계 현황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한 발전방안 등의 정책 제안을 했다.

이번 토론회는 조광주 위원장을 비롯해 홍진동 경기중소벤처기업청 조정협력과장, 황영성 경기도 특화기업지원과장, 추연옥 경기중소기업회장 등 경기도 가구산업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석했다.

조광주 위원장은 “가구산업은 그 영역이 계속 확장되고 있고, 산업 규모 역시 커지고 있어 경제 성장 및 일자리 창출에 있어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금일 토론회가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가구산업 5개년 발전계획의 성과와 개선점을 묻는 질문에는 “포천에 공동전시장 및 물류센터의 건립으로 소규모 가구업계의 자체 유통 기반을 확보와 공동물류 시스템 구축, 가구전시회 참가 지원과 가구 문화거리 마케팅 지원 등으로 소기의 성과를 보였다”면서도 “변화해가는 가구산업 현황과 산업생태계 혁신 등 산업고도화를 위한 정책 등이 부족한 만큼 다양한 수요에 맞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햇다.

이어서 경기도 가구산업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경기도의회의 지원 방안을 묻는 질문에는 “가구산업도 다양하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구매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의 근거가 되는 조례정비가 필요하다“며 “경기도 가구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전통적인 가구산업의 정의에만 머무르고 있어 현재의 트렌드를 담는데 한계가 있는 만큼 산업 간의 융합을 통한 가구산업 발전 정책 수행을 위한 근거 규정 마련의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가구산업이 새로운 변화에 발맞춰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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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