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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양천구청장, 나눔으로 지역경제 살리는 “착한소비, 착한동행”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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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
양천구 제공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14일 관내 위치한 한 마트에 방문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구매한 휴지와 라면 등 생필품을 착한소비에 함께 동참하는 주민들과 양천 푸드뱅크 마켓에 전달하는 착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수영(오른쪽) 서울 양천구청장.
양천구 제공

양천구가 지난 3월 23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재정적인 어려움을 돕기 위해 시작한 ‘착한 소비’ 캠페인에 각계각층의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착한소비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구의 이같은 캠페인은 전국으로 확산돼 다양하게 응용되며 지역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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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