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접촉 감지기로 111일 만에 전국 음주 단속 재개 제주지방경찰청이 18일 제주 제주시 문연로에서 비접촉 감지 음주단속 시연회를 갖고 있다. 이날 제주를 비롯한 전국에서 비접촉 감지기를 활용한 음주운전 단속이 시작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지 111일 만이다. 비접촉 감지기는 운전자 얼굴로부터 약 30㎝ 떨어진 곳에서 5초가량 호흡 중에 나오는 성분을 분석해 술을 마셨는지 여부를 알아낸다. 운전자가 기계에 숨을 불지 않아도 돼 코로나19 전파 우려가 낮다고 경찰은 보고 있다. 제주 뉴스1 |
제주지방경찰청이 18일 제주 제주시 문연로에서 비접촉 감지 음주단속 시연회를 갖고 있다. 이날 제주를 비롯한 전국에서 비접촉 감지기를 활용한 음주운전 단속이 시작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지 111일 만이다. 비접촉 감지기는 운전자 얼굴로부터 약 30㎝ 떨어진 곳에서 5초가량 호흡 중에 나오는 성분을 분석해 술을 마셨는지 여부를 알아낸다. 운전자가 기계에 숨을 불지 않아도 돼 코로나19 전파 우려가 낮다고 경찰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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