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변전소·환기구 안 된다”… GTX 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한강서 윈드서핑·요트·카누 즐기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산불 예방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 일부 시군 늑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주공항 승객 “비행기 이착륙 때 창문 덮개 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은평, 다문화이주민센터 공모사업 선정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은평구는 행정안전부의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이하 플러스센터) 설치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플러스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을 위한 통역, 교육, 문화생활 등 다양한 부서가 협업해야 가능한 업무를 한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다.

은평구는 접근이 쉬운 구파발역 4번 출구 앞 은평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플러스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따라서 기존 여성가족부 사업과 법무부의 이민자 조기 적응 프로그램 등을 한 공간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은평구는 한국어 교육장, 이주민 모임 공간 등 리모델링에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이주민이 불편함 없이 우리 사회에 정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20-05-22 11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