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학대 비판에도 ‘소싸움 대회’ 강행 논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우여곡절 끝에… 새만금국제공항 내년 초 첫 삽 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공공기관장 임기 만료·공석 77곳… ‘역대급 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서 방화근린공원 빛의 축제 오세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가정위탁의 날’ 유공자 28명 장관 표창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보건복지부는 22일 ‘제17회 가정위탁의 날’을 맞아 온라인으로 기념행사를 열어 가정위탁제도 운용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 28명에게 장관 표창을 준다.

유공자 중 홍삼숙씨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7명의 위탁 아동을 양육했고, 김혜연씨는 2006년부터 난치성 궤양증후군을 앓는 아동을 양육해 왔다. 복지부는 또 모범 위탁아동 7명과 가정위탁 수기공모전 수상자 2명에게 장관상을 준다. 박능후 장관은 “위탁 아동을 가슴으로 품어 양육하고 계신 전국의 위탁 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정부는 위탁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5-22 25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