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찬스’ 감사원 감사 착수, 서울시교육청 인사잡음 들

서류 조사 등 거쳐 지난달 18일 본격 감사 돌입

무상교통·노면전차… 시민생활권 보장 시동

도농복합도시 화성시의 ‘교통복지 정책’

이태원 방역클라쓰 시즌2…어서 와요

[현장 행정] 손수 청소 솔 든 성장현 용산구청장

국방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협조” 요청에 군위군, “공동 후보지 불가”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군위군청사 전경

경북 군위군이 주민투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곳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 신청을 해달라는 국방부 요청을 거부했다.

군위군은 22일 국방부에 ‘소보지역 유치 신청 불가‘ 입장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군위 소보는 의성 비안과 함께 묶인 통합신공항 공동 후보지로 지난 1월 군위·의성 주민투표에서 군위 우보 단독 후보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은 곳이다.

그러나 군위군은 “의성지역 주민투표 결과와 관계없이 군위 주민 찬성률이 높은 곳에 대해 유치 신청을 한다”며 국방부에 우보 지역에 통합신공항을 유치하겠다고 신청했다.

이에 국방부가 지난 21일 ‘단독 후보지는 대구군공항 이전부지선정위원회에 상정되더라도 부적합 판단이 예상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자 반발한 것이다.

군위군은 또 국방부가 단독 후보지에 부적합 판단을 예상한 것이 군공항이전법에 위배된다고 주장하며 선정위원회 개최 등 법적 절차 진행을 요구했다.

앞서 군위군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군민 74%가 반대하는 소보 유치 신청을 할 수 없다”고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는 최근 대구경북 국회의원 당선인 등을 중심으로 답보상태에 놓인 통합신공항 이전사업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고 이를 위해 향후 군위군에 양보를 요구하는 압박이 가해질 것을 미리 차단하기 위한 의도로 분석됐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전부지 선정에서 얽힌 매듭을 풀기 위해서는 국방부가 조속히 선정위원회를 열어 후속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군위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정은경 “깜깜이 감염 제일 싫어”

“고위험군으로 이어질까 가장 우려”

“취약노동자 23만원씩 지원”

이재명 경기도지사

차 없어도 병원 고민 ‘NO’

행복택시 만든 김미경 은평구청장

해외 유입 야생동물 엄격 관리

정세균 총리 “제2코로나 막자”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