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주민센터에서는 19일까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을 대상으로 ‘반려식물’을 전달한다. 식물과의 교감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고, 실내 미세먼지 감소와 공기정화 효과로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종로1·2·3·4가동주민센터는 코로나19로 끼니를 제때 챙기기 어려운 형편의 어르신을 위해 지난 1일부터 3일간 건강음료 두유를 전달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2020-06-12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