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실업 막는 종로 ‘코로나 극복 희망일자리’
입력 : 2020-06-18 22:36 | 수정 : 2020-06-19 01:52
서울 종로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다음달 13일부터 12월 11일까지 약 5개월 동안 진행되며 구는 총 93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사업 분야는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공공일자리사업이다.
1일 최대 6시간 근무한다. 급여는 최저임금 시급인 8590원을 기준으로 책정돼 근무 시간에 따라 월 89만원부터 134만원가량의 급여를 받게 된다. 이번에는코로나19로 생계 지원이 필요한 실직자, 폐업자, 무급휴직자, 특수고용형태 노동자, 프리랜서까지 대상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