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재정난에 주요 사업 축소·보류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부산오페라하우스 새달 2일 공사 재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2만명…승용차 대신 대중교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 이태원서 ‘앤틱&빈티지’ 봄 축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방재율 경기도의원, 포스트코로나 대응 기획세미나 참석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의회 제공

“코로나 19 사태는 대면서비스 중심 사회복지 서비스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방재율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고양2)은 30일 경기복지재단 주관으로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서 열린‘포스트코로나 시대 사회복지 과제와 대응방안’토론회에 참석했다.

방재율 위원장은 “코로나 19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한 장애인, 독거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돌봄 공백이 심각해지고 생계와 안전에 대한 위협도 높아지고 있다”며“코로나 19 재 유행에 대한 염려가 여전하고 또 다른 감염병 사태가 언제 또 닥칠지 모르는 상황에서 사회복지시설의 예전과 같은 전면적 재 운영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비대면과 언컨텍트 문화는 사회 전반으로 확산 될 것으로 예측되며, 사회복지 분야도 예외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방재율 위원장은“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사회복지 현장의 급격한 변화와 이에 맞춘 대응방안 마련은 시급하고도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며“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포스트코로나 시대 사회복지 현장의 변화와 대응을 위한 정책 대안 개발과 제안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 드린다”고 덧붙였다.

토론회는 최성재 교수(서울대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정근 교수(강남대학교 실버산업학과)의“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 노멀을 준비하자”라는 주제발표가 있었다.

토론자로는 왕성옥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더불어민주당·비례), 장봉석 회장(치매케어학회), 김선구 관장(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조준배 관장(강남종합사회복지관), 이경숙 주무관(수원시청 노인시설지원팀), 유병선 연구위원(경기복지재단)이 참여했다.

또한 최종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 진석범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사회복지 현장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