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믿을 수 없는 수돗물… 정수장 23곳서 또 유충 발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68년 낡은 친족상도례… 가족에게 ‘눈 뜨고 코 베이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주먹구구’ 개발에… 10년 넘게 버려진 학교용지 239곳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동작, 미혼부·모에 서울 첫 아동양육비 3종 지원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소득 60% 이하, 한부모·미혼모시설 입소자
“경제적 부담 덜고 사회적 편견 불식 기대”


이창우 동작구청장

서울 동작구가 미혼모와 미혼부를 상대로 아동양육비, 냉난방비, 임신 및 출산진료비를 모두 지원한다. 미혼모와 미혼부에게 아동양육비 등 3종 지원금을 모두 주는 것은 서울시에서 처음이다.

구는 지난해 12월 미혼모·미혼부와 자녀가 사회적 편견과 차별 없이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동작구 미혼모·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중위소득 60% 이하 한부모 가족인 미혼모·미혼부 동작구 주민이나 동작구 미혼모가족 복지시설 입소자가 지원 대상이다.

아동양육비는 5세 이하 아동 1인당 월 10만원을 지급한다. 기존 아동수당이나 양육수당과 별도로 받을 수 있다. 냉난방비는 5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여름과 겨울에 2개월씩 월 2만 5000원을 지원한다. 냉난방비의 경우 미혼모가족 복지시설 입소자나 에너지 바우처를 받는 가구는 제외한다. 임신 및 출산진료비는 19세 이상, 24세 이하 산모를 대상으로 60만원을 지급한다.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를 모두 사용한 뒤 진료비 영수증을 제출하면 받을 수 있으며, 출산 후 1년 이내 신청하면 된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이번 지원으로 미혼모·부의 경제적 부담 경감뿐만 아니라 사회적 편견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감대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2020-08-11 16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독자 도입”… 이재명 ‘백신 무리수’?

도의회서 “감염자 늘어 극단 대책 필요” 법률적 검토 단계… “중앙 정부와 협의도” 물량·비용 부담 등 현실적으론 쉽지 않아 “어떤 식이든 백신 확보” 의지 피력인 듯

“층·면적 같은데 공시가격 20% 차이” 현장 가서 오류 찾는

[현장 행정] 공시가 재조사하는 서초구

“전문성이 먼저다”… 동대문의회 ‘Mr 쓴소리’

[의정 포커스] 이현주 동대문의회 의장

영등포서 배우는 신중년들의 디지털 평생교육

교육부 지역 평생교육 지원사업 선정 수료 후 학습형 일자리까지 연결 계획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