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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스폰서십 5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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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무뇨스(왼쪽 두 번째) 현대자동차 시장이 9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 르네상스 클럽에서 릭 앤더슨(왼쪽) PGA 투어 책임자 등과 함께 제네시스의 ‘스코티시 오픈’ 후원을 연장하는 내용의 서류에 서명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유럽의 권위 있는 골프 대회로 DP 월드투어의 롤렉스 시리즈 중 하나인 ‘2025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 르네상스 클럽에서 10일(현지시간) 개막했다. 2022년부터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3일까지 열린다. 지난해 우승자인 로버트 매킨타이어(세계랭킹 14위)를 포함해 스코티 셰플러(1위), 로리 매킬로이(2위), 잰더 셔플리(3위)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총상금은 900만 달러로, 우승자에게는 140만 달러의 상금과 함께 제네시스의 GV70 전기차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제네시스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타이틀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 연장한다. 이에 따라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은 향후 5년간 유지될 전망이다.


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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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