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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둔 여름밤, 골라가는 관악 3대 전통시장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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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관악구 전통시장 3곳에서 특색 있는 축제가 열린다.


관악 전통시장 축제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관악구 전통시장 3곳에서 각각 ‘제2회 녹두S밸리길 축제’, ‘난곡 도토리 축제’, ‘서림 꽃길만 걷는 맥걸리 축제’가 열린다.
관악구 제공


18일 관악구는 “선선해지는 여름밤 주민들이 먹거리 부스나 문화공연, 체험 행사, 구매 금액별 상품권이나 경품 행사 등을 즐길 수 있는 축제”라고 소개했다.

먼저 대학동 녹두S밸리상점가 일대에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제2회 녹두S밸리길 축제’가 열린다. ▲ 퓨전밴드나 트로트뮤지컬, 클래식 공연 ▲ 대학동 음식 ▲ 주민 노래자랑과 퀴즈대회 ▲ 영화 상영 등을 즐길 수 있다. 대학동 상권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온누리상품권도 증정한다.

오는 20일 난곡시장에서 열리는 ‘난곡 도토리 축제’에서는 ▲ 지역 예술인 공연 ▲ 주민노래자랑 ▲ 제기차기나 투호 등 키즈존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매 영수증을 내면 생맥주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도 있다.

같은 날 서림상점가에서는 공연뿐만 아니라 즉석인화사진, 룰렛 이벤트 등이 진행되는 ‘서림 꽃길만 걷는 맥걸리 축제’가 펼쳐진다. 안주를 구매하면 최대 주류 3잔을 증정하는 행사도 열린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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