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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돝섬서 가을 낭만 즐기는 소풍 행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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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19일 개최


경남 창원시 돝섬 가을 피크닉 행사 안내문. 2025.10.10. 창원시 제공


‘황금 돼지섬’으로 불리는 경남 창원시 돝섬에서 가을 행사가 열린다.

창원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0월 18일~19일 ‘돝섬 가을 피크닉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오전 11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행사에서 방문객들은 돝섬 잔디광장에 마련된 팝업 포토존, 피크닉 세트 대여, 폴라로이드 촬영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나침반을 이용해 곳곳에 숨어있는 QR코드를 찾아 돝섬을 누비며 미션 완주시간을 기록하는 교육형 콘텐츠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정양숙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돝섬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창원의 대표 관광명소”라며 “행사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피크닉과 체험을 함께 즐길 좋은 기회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돝섬은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해안변 둘레길(1.5㎞, 40분 소요)을 산책하기 좋은 섬이다.

돝섬으로 가는 배편은 30분마다 운영된다.

창원시민, 생일인 관광객, 돝섬 내 촬영 사진을 SNS에 올린 뒤 재방문한 관광객은 오는 12월까지 25% 할인된 9000원(신분증 지참 필수)에 배를 탈 수 있다.

창원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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