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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유럽-아시아 지역간 대테러 협력 논의를 위한 「한-OSCE 폭력적 극단주의 예방 및 대응 회의」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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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보도일시, 배포일시, 담당부서, 담당자를 알려주는 보도자료 요약
보도일시 배포 즉시 보도 18-202
배포일시 2018. 4. 17. (화) 담당부서 국제기구국
담당자 정병하 / 공보홍보담당관 (02-2100-7224)

외교부, 유럽-아시아 지역간 대테러 협력 논의를 위한
-OSCE 폭력적 극단주의 예방 및 대응 회의개최 예정
- 조현 2차관, 개회사를 통해 지역간 협력 및
청년층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노력 촉구 예정 -
         

□ 외교부는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와 협력하여 4월 19일(목)-20(금) 간 서울(조선호텔)에서 「한-OSCE 폭력적 극단주의 예방 및 대응 회의(Inter-Regional Conference on Preventing and Countering Violent Extremism and Radicalization that Lead to Terrorism)」를 개최할 예정이다.
   ※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 정치·군사안보, 경제·환경안보, 인간안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포괄안보 개념에 기초한 유럽-대서양 국가간 안보협력기구(57개 회원국)
      - 우리나라는 1994년부터 OSCE 아시아 협력동반자국(Asian Partners for Co-operation) 자격으로 참여
 ㅇ 이번 회의에서는 폭력적 극단주의와 관련하여 △도전요인 및 해결방안, △국가전략 수립의 핵심 우선순위, △청년층 역량 강화, △온라인상 테러리스트 사상 전파에 대한 대응 방안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될 예정이며, 유럽 및 아시아 지역 정부 관계자, 국내외 학계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
   ※ 주요 참석 연사 : Batmunkh Battsetseg 몽골 외교차관, Samuel Grunhard 호주 폭력적극단주의대응센터 부소장, Rasa Ostrauskaite OSCE 초국경위협실장, Michi Ebata 유엔대테러실(UNOCT) 대외관계홍보실장, Gullnaz Baig 페이스북 아시아태평양·남아시아 대테러정책관 등(상세 별첨 참조)

□ 이번 회의는 대테러 분야에서 OSCE와 아시아 지역간 개최되는 첫 번째 회의로, 최근 국제사회에서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폭력적 극단주의 예방 및 대응 분야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유관 분야 민관 전문가들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 아울러, OSCE가 폭력적 극단주의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유럽 지역 내 대화와 교류를 촉진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우리 정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대테러 분야에서 OSCE와 아시아 지역간 협력 심화를 위한 가교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예정


□ 조현 외교부 제2차관은 4월 19일 개회사를 통해 초국경적인 폭력적 극단주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유럽-아시아 지역간 협력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특히 청년층 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ㅇ 또한, △2016.7월 유엔총회 결의에 따라 2018.1월 국가 행동계획을 수립하고, △OSCE, 유엔대테러실(UNOCT), 유엔대테러사무국(UNCTED) 등과 함께 협력사업을 수행하는 등 폭력적 극단주의를 예방 및 대응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할 예정


붙임: 1. 회의 프로그램 및 연사
  2. OSCE 약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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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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