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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민 안전지킴이 양승용 소방관 KBS119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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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4월 23일 KBS TV 공개홀에서 제24회 KBS 119상 시상식을 생방송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KBS119상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헌신한 119구조와 생활안전 활동분야 발전에 공이 많은 대원과 기관·단체를 표창하는 상이다.
○ 시상식에는 정문호 소방청장, 양승동 KBS사장, 김정남 DB손해보험사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수상자 가족, 동료 소방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 대상은 인천 부평소방서 양승용 소방관이 수상
○ KBS119 대상은 인천 부평소방서 양승용 소방관이 수상한다. 양 대원은 집중호우로 지하 30m 터널 지하철공사장에 빗물이 3m 정도 차오른 상황에서 300m을 수영하여 고립된 7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지방소방위로 1계급 특진과 별도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 서울 광진소방서 김종수 대원 등 20명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인 구조․생활안전 활동을 수행한 공로로 본상 수상자로 선정되고, 1계급 특진 및 별도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 봉사상은 육군 701특공연대 황수용 육군 하사가 수상한다. 황 하사는 2018년 12년 25일 서울 원효대교에서 한강으로 떨어진 여고생을 영하의 차가운 날씨에도 직접 한강으로 뛰어들어 안전하게 구조했다.
○ 공로상은 중앙119구조본부 정철이 소방위가 수상한다. 정철이 소방위는 소방대원의 현장대응능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인명구조사 자격 인증제과 실기평가 항목 개발, 구조기법 영상제작, 교육설계, 인증시험 운영 등 인명구조사 제도 정착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 특별상은 베스티안재단과 강원도 홍천소방서가 수상한다. 베스티안 재단은 대국민 생활안전 캠페인 활동, 소방공무원 복지향상 및 어린이 화상예방교육에 기여했다. 홍천소방서는 2018년 10월 28일 강원 홍천읍 하모니 빌라 화재 때 헬멧을 녹일 정도의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3세 아이를 구조했다.
○ ‘KBS119상’은 서울 삼풍백화점 붕괴사고(’95.6.29.) 때 인명구조 활동에 헌신한 구조구급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민안전 의식을 고취를 위해 1996년 KBS 공사 창립 일을 기념하여 제정되었다. DB손해보험(주) 등에서 후원하고 그 동안 512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여 재난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조·생활안전원의 사기를 진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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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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