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위에서 먹고 일하고 놀고 자고… 1000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20년 뭉갠 부산롯데타워, 또 지연되나… 지역사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휠체어 끌어도, 무릎 아파도… 누구나 즐거운 ‘2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알뜰교통카드 쓰던 경기도민 59% ‘경기패스’ 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참고) 4월 22일 지구의 날, 10분간 소등해 주세요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지구의 날(4월 22일) 오후 8시부터 서울타워, 광안대교 등 전국 주요 지역, 건물 동시에 소등 실시
▷ 10분간 소등으로 전력 4만 1,189킬로와트, 온실가스 약 20톤 감축 효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제49회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건물 조명을 끄는 소등 행사를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2,900여 개의 공공기관을 비롯해 아파트 등 2,027단지 공동주택 85만 2천여 세대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타워, 부산 광안대교, 경기도 수원화성행궁 등 17개 시도별로 지역을 대표하는 130개의 상징물도 소등에 참여한다.
이번 10분간 소등으로 전력량 4만 1,189kwh(킬로와트시)가 절감되고, 20.3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국민 모두가 지구온난화로 과열된 지구를 생각하고, 저탄소 생활 실천을 다짐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다.
또한, 국민들에게 온실가스 줄이기는 생활 속 저탄소 실천 활동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오흔진 환경부 신기후체제대응팀장은 "불을 끄는 10분 동안 우리 지구를 위해서 실천하는 것이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라며,

"이번 소등행사에 국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붙임  소등행사 온실가스 감축량 산출내역.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