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지사 “산업현장 인력난 심화...지역 맞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콘진, 투자사 4곳과 ‘경기 밸류업 인베스트 파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젊은 공무원 챙기기 봇물… “사기 올라” “급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이순신 장군 애민 정신 본받아야”…현충사 우물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차관동정] 박선호 차관, “PPP 사업을 통한 해외 인프라 개발 확대 기대”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국토교통부 박선호 1차관은 5월 23일(목)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가 월드뱅크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인프라 거버넌스 회의에 참석하여, 민관협력 투자개발형사업(PPP 등)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인프라 개발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본 회의는 월드뱅크 주도로 2017년에 처음 개최되어 지난 1, 2차 회의가 모두 아프리카에서 열렸으며, 금번 3차 회의는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회의로서 세계은행(World Bank)이 KIND에 공동개최를 제안하여 이뤄지게 되었다.

본 회의에는 방글라데시, 몽골 등 아시아 국가의 정부 고위인사와 주요 국제기구 및 다자간개발은행의 인프라 전문가, 그리고 국내·외 기업 관계자 등 약 40개국에서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박선호 차관은 본 행사에서 “우리나라가 지난 반세기 동안의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뤄오며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인프라 개발 성과를 이어온 만큼, 아시아 등의 개발도상 국가들에게는 최적의 개발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였다.

또한, 박차관은 해외 인프라 개발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KIND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인프라 개발 정책펀드 조성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 5. 22. (수)
국토교통부 대변인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