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강원TP 수소시설 사고 원인 파악 주력
- 금번 사고시설은 수소충전소, 수소차에 사용되는 수소탱크의 안전성과 관리기준이 다름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강원테크노파크 강릉벤처공장 수소탱크 폭발 사고와 관련하여 철저한 진상규명을 진행할 것이며, 동 사건과 현재 파악된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금번 사고와 관련한 정부 연구개발 과제는 사업기간이 3월말에 종료되었으며, 책임소재는 향후 정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 관리 의무 위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가려질 것으로 보임
< 과제 개요 >
(과제명) IoT기반 전원 독립형 연료전지-태양광-풍력 하이브리드 발전기술 개발
→ (과제 설명) 태양광·풍력으로 생산된 전기로 물을 분해하여 수소를 만들어 저장 필요시 연료전지에 수소를 공급하여 전기와 열을 생산
(사업기간 및 총사업비) ‘15.10.1∼’19.3.30, 62.3억원(국비 45억원)
(주관 및 참여 기관) 에스에너지(주관), 에스퓨얼셀외 7개* 기관(참여)
* ㈜HST, ㈜플라스포, 건설기술연, 전품연, 가스안전공사, 고려대, 강원TP
(강원TP의 역할) P2G의 실증 사이트와 안전관리 담당 |
② 수소탱크 용기는 10bar(1Mpa)를 기준으로 고압, 저압이 분류되며, 사고탱크의 설계압력은 12bar이며 용량은 40,000L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