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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관계 30주년 기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슬로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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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1.25(월)-26(화), 부산)의 공식 슬로건이 “Partnership for Peace, Prosperity for People” (평화를 향한 동행, 모두를 위한 번영)으로 결정되었다.
   ㅇ 준비기획단은 지난 4.22-5.10간 우리 국민과 아세안 국민을 대상으로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하였고, 응모작 2,028편(국내 537편, 아세안 1491편) 중 위 슬로건을 최우수작품(김소민, 한국외대 영어학부)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ㅇ 이번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슬로건은 우리와 아세안 국가들간 협력을 통해 ‘평화(Peace)’를 공고히 하고 양자간 관계를 ‘사람(people)’ 중심의 ‘상생(prosperity)’ 파트너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이 한-아세안 관계 비전으로 제시한 ‘사람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를 가장 잘 표현한 것으로 평가된다.


□ 준비기획단은 6.20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외교부 장관상을 수여하였으며, 수상자에게는 아세안 회원국 중 1개국을 여행할 수 있는 왕복 비즈니스 항공권 1매와 한-아세안센터에서 추진 중인 ‘아세안트레인’* 탑승권 2매가 부상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 ‘아세안트레인’은 한-아세안센터 주관으로 10월 중 개최되며, 한국과 아세안 국민 200여명이 열차를 타고 서울, 광주, 비무장지대(DMZ) 등을 방문하는 문화교류 및 친선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 준비기획단은 금번 슬로건 공모과정에 우리나라 및 아세안 각국 국민들이 가능한 다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 결과, 전체 응모자가 2014년도*에 비해 약 7배나 증가하였고, 그중에서도 아세안 국가 국민 응모자가 약 10배나 증가(우수상 수상자 10명중 아세안 출신 국민 6명)*하였다.
     * 2014년 슬로건 공모 응모 결과 : 총 297편(국내 148편, 아세안 149편)
     * 태국 출신 1명, 싱가포르 출신 1명, 말레이시아 출신 1명, 인도네시아 출신 3명의 응모자들이 제안한 슬로건이 우수작으로 선정
   ㅇ 준비기획단은 슬로건 공모를 위한 홍보동영상 및 웹포스터 등을 제작, 이를 국내 유관기관 뿐 아니라 아세안 사무국 및 각 회원국 내 유관기관의 홈페이지, SNS 등에도 게재한바 있다.


□ 금번에 선정된 슬로건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엠블렘과 함께 특별정상회의 공식행사 및 부대행사의 각종 홍보물에 활용될 예정이다.
 첨  부 :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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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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