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변전소·환기구 안 된다”… GTX 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한강서 윈드서핑·요트·카누 즐기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산불 예방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 일부 시군 늑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주공항 승객 “비행기 이착륙 때 창문 덮개 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한-태국 참전용사 후손 비전캠프 개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보훈처, 태국 현지에서 참전용사 후손 비전캠프 열어
- 6.25참전유공자의 우정을 이어가는 후손들 -
o참전국 태국 현지에서 625참전용사 후손들이 함께 우정을 다지는 비전캠프를 통한 교류협력 강화
o 후손들이 함께 참전부대 방문, 전사자 묘역 참배, 참전용사 위로연 및 감사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참여자 중심으로 진행
o 6.25전쟁 ‘리틀타이거’로 활약했던 태국 참전용사의 용맹함을 현지 홍보를 통해 ‘은혜를 잊지 않는 대한민국’ 이미지 각인


□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 이하 보훈처)는 “대한민국과 태국 참전용사 후손 교류의 장인 비전캠프를 오는 18일(목)부터 23일(화)까지 참전국인 태국 현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캠프에서 참가자들은 태국 보훈병원과 참전부대를 방문하고 전사자 묘역을 참배하며 참전용사 가정을 위로.방문하여 참전용사 후손이라는 공통점을 매개로 국경을 넘는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캠프 참가자는 국내 대학생 16명과 태국 참전용사 후손 대학생 16명, 총 32명으로 이루어진다.


 ○ 특히, 국내 참가자 중 3명이 6.25참전유공자의 손자녀로 22일(월) 태국 참전용사 위로연에서 할아버지에게 전해들은 참전 이야기를 태국 참전용사들에게 전하는 시간을 통해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 이번 캠프는 캠프 준비 단계부터 학생들이 직접 일정을 기획하는 참여자 중심 프로그램으로 특별히 운영된다.


  ○ 우선, 20일(토) 오후에는 방콕 시내에서 한-태국 학생 전체가 참여하는 “참전용사 감사 플래시몹(Flash mob)”이 펼쳐질 예정이다.

   - 플래시몹(Flash mob)은 약 3분가량의 케이팝(K-Pop) 배경음악에 맞춰 단체 댄스와 함께 참전용사 감사 메시지가 담긴 배너를 펼치는 것으로,

   - 태국 현지 국민들에게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고, ‘은혜를 잊지 않는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 그리고 22일(월)에 개최되는 ‘태국 참전용사 및 가족 초청 오찬’은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감발표, 참전스토리 소개, 공연 및 선물 증정 등 학생들이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 한편, 보훈처는 유엔참전국과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위해 매년 유엔참전용사 후손을 초청해 국내 대학생과 평화캠프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특히 2018년부터는 참전국 현지를 방문*하여 후손과 함께 비전캠프를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 2018년 현지 후손 비전캠프(네덜란드, ‘18. 8. 23 ∼ 8. 29)


 ○ 앞으로도 유엔참전국과의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유엔참전용사 후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