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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산림이니셔티브 브리핑 세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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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산림청 및 유엔사막화방지협약(이하 UNCCD) 사무국과 함께 주한외교단을 대상으로 7.23(화) 서울 롯데호텔(2층 에메랄드룸)에서 「평화산림이니셔티브 브리핑 세션」을 개최하였다.

   ※ 평화산림이니셔티브(Peace Forest Initivative, 이하 PFI)는 국경을 맞대고 있는 국가들이 황폐화된 산림과 토지를 복원함으로써 신뢰를 쌓고 평화를 증진하는 프로그램

   ※ UNCCD :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과 더불어 유엔 3대 환경협약으로, 심각한 한발 및 사막화를 겪는 국가에 재정적·기술적 측면의 국제적 지원을 통해 사막화를 방지하고 한발피해 완화를 목적으로 함.


□ 이번 행사에는 김재현 산림청장, 외교부 유연철 기후변화대사, 이브라임 띠아우(Ibrahim Thiaw)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사무총장 외에 주한 외교공관 대사 및 국제기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 유연철 기후변화대사는 개회사를 통해 PFI가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뿐만 아니라 분쟁을 동시에 다룰 수 있는 정책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하며, 동 이니셔티브를 통해 국제사회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달성과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주한 공관 대표들의 동참과 지지를 요청하였다. 


□ 김재현 청장은 PFI는 장차 산림복원을 통한 평화증진을 만들어 가는 하나의 씨앗이 될 것이라면서 접경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생활 개선과 상호 대화 계기를 마련하고, 전 지구적으로는 SDG 15 등의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표명했다.
    * SDG 15 : 육상생태계의 보호, 복원 및 지속가능한 이용 증진, 산림의 지속가능한 관리, 사막화 방지, 토지황폐화 중지·역전 및 생물다양성 손실 중지


□ 우리 정부는 금일 개최된 주한 외교단 대상 PFI 추진 계획 설명을 바탕으로 오는 9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UNCCD 제14차 당사국총회(COP14)’에서 PFI를 알리고 국제적 관심과 참여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 상기 브리핑 세션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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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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