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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유지활동 및 인도적지뢰제거 국제 연합 훈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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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인도네시아 보고르 소재 PKO센터에서 실시되는 평화유지활동(Peacekeeping Operation, 이하 PKO)과 인도적지뢰제거*(Humanitarian Mine Action) 연합 훈련에 참가합니다.
* 평화유지활동(PKO)과 인도적지뢰제거 2개 분과 합동 연합훈련 실시

□ 평화유지활동 연합 훈련은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 PKO 분과 활동의 일환으로 회원국 18개국, 총 370여명이 참가하는 연합훈련으로 우리 군은 국제평화지원단 1개 작전팀(10명)과 군옵저버(2명) 등 12명이 참가합니다.

ㅇ 훈련은 인도네시아와 호주가 PKO 분과 공동의장국으로 주관해 UN PKO 임무수행에 필요한 불법검색, 아동무장, 보안검색, 급조폭발물 식별 및 처리, 응급처치 등에 관해 실질적인 합동 훈련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ㅇ 특히, 우리 군은 이번 연합훈련에 현재 해외파병부대에 배치ㆍ운용 중인 첨단 장비(소형전술차량, 개인전투체계(워리어 플랫폼) 등)를 활용해 우리 평화유지군의 능력과 장비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입니다.

□ 인도적지뢰제거 연합 훈련은 러시아와 라오스가 인도적지뢰제거 분과 공동 의장국으로 주관해 지뢰·불발탄 탐지 및 처리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 할 예정이며, 우리 군은 폭발물처리(Explosive Ordnance Disposal, EOD) 예비 교관 3명이 관찰자(Observer) 자격으로 참관합니다.

□ 국방부는 2021년 UN PKO 장관회의 개최를 앞두고, 이번 훈련을 통해 우리 군의 PKO 훈련 체계를 발전시킴과 동시에 국제사회 평화유지활동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해 나가는데 힘 쓸 계획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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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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