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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영토 수호 위한 용기포항 접안시설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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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영토 수호 위한 용기포항 접안시설 착공
- 2019년 9월 착공, 2023년 9월까지 완공 목표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단속과 해양영토 수호 및 영해관리 강화를 위한 용기포항 접안시설 공사를 9월 중에 착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비상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총 사업비 499억 원을 투입하여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용기포항 일원에 해경부두 220m(부잔교 3기 포함)와 외곽호안 342.5m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해경부두는 부잔교식* 안벽으로 조위에 관계없이 선박이 접안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이다.
 
  * 부잔교 : 조위(潮位)에 관계없이 선박이 접안할 수 있도록 한쪽만 고정시켜 수위에 따라 상하로 오르내릴 수 있는 연결교량에 부함(pontoon)을 결합한 것
 
  2023년 9월에 용기포항 접안시설이 완공되면 3천 톤급 해경선박 등이 365일 상시 접안할 수 있게 되고, 인천항 대비 출동시간이 7시간 단축*되어 북방한계선(NLL) 인근의 불법조업 어선을 단속하는 등의 해양영토 관리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용기포항→북방한계선: 50㎞(3시간 소요) / 인천항 →북방한계선: 230㎞(10시간 소요)
 
  김명진 해양수산부 항만개발과장은 “이번 공사를 차질없이 추진하여  용기포항이 서해 최북단 핵심거점항으로서 우리나라 해양영토 수호에 기여하도록 활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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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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