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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2차 석유수급 및 유가동향 점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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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석유시설 복구 상황에 따른
국내 석유수급 및 유가 동향 점검
 
- 「2차 석유수급 및 유가동향 점검 회의」 개최 -
 
□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9.14일 피격된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의 복구상황이 발표*됨에 따라, 9.18일(수) 15시 에너지자원실장 주재로 2차 석유수급 및 유가동향 점검 회의』를 긴급 개최하고 국내 석유수급 및 가격 안정화 방안을 협의하였음
 
* 금일(9.18, 우리 시간) 사우디 정부(에너지부 장관)는 피해규모(570만 배럴/일)의 50%가 복구되었으며, 9월 말까지 정상 복구될 것이라고 밝힘
 
< 『2차 석유수급 및 유가동향 점검 회의』 개요 >
(일시/장소) 9.18일(수) 15시 ~ 16시 / 서울 대한석유협회 회의실
 
(참석자)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주재), 석유산업과장, 석유공사(정보센터, 비축본부), 정유사(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석유협회,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 정유업계와 유관기관(석유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사우디의 조속한 시설복구 발표로 일단은 석유 수급 및 국제유가에 대한 불확실성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됨
 
ㅇ 사고 발생(9.14일)부터 어제(9.17일)까지 국내 정유사의 사우디 원유 선적·운항에 차질은 없었으며, 국내 석유제품 가격도 사고 직전 대비 큰 폭의 가격 상승은 없는 상황임
 
* 9.17일 전국 평균 휘발유/경유 가격은 각각 1,529.08원/1,379.52원으로, 사고 직전(9.13일) 대비 4.01원(0.26%)/3.33원(0.24%) 상승
□ 하지만 아직 사고 전 보다 국제유가가 높게 유지되고 있고, 시설복구가 최종 완료된 것이 아니므로, 산업부는 업계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앞으로도 석유수급 및 국내 석유가격 관리를 철저하게 시행할 계획임
 
ㅇ 특히, 국제유가가 최근 2~3일간 15% 이상 급등했다가 안정세를 찾아가는 상황에서, 불안 심리에 따라 국내 석유제품 가격을 부당하게 인상하는 경우가 없도록 국내 석유제품 가격에 대한 철저하고 면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임
 
- 석유공사(오피넷),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석유가격 모니터링도 강화할 계획임
 
□ 산업부는 금일 점검회의시 국제 석유시장 불안이 국내 석유시장 및 소비자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유업계가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음
 
ㅇ 아울러, 금일 오전 알뜰주유소 운영사(석유공사, 도로공사, 농협)간담회를 별도로 개최하고, 알뜰주유소가 국내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선도적인 노력을 해줄 것을 요청함
 
□ 산업부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은 “사우디가 조속히 시설을 복구하고 있는 것은 다행이지만, 여전히 남은 불확실성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석유수급 및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업계, 관계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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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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