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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종로점 개관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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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19일 네이버(주) 파트너스퀘어 종로점 개관식에 참석했다.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종로점은 지난 5월 중기부 – 네이버 - 소상공인 연합회가 체결한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업무협약의 실천과제로 추진됐다. 네이버는 올해 종로점을 포함해 홍대점과 상수점 등 서울 3곳에 파트너스퀘어를 추가로 설립할 예정이다.
 
파트너스퀘어는 온라인 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에게 1인 미디어 영상제작을 위한 스튜디오 및 촬영장비 제공, 제품 홍보·기획 마케팅, 온라인 창업·경영 관련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소상공인 이용자 수는 약 41만명(‘13~19.8). 이와 함께 파트너스퀘어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교육 및 라이브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참고> 네이버파트너스퀘어 현황
지역 개설연도 구성분야 층수 면적
서울 역삼 ‘13년 교육, 스튜디오, 창작자지원 1개층 541평
부산 ‘17년 패션/뷰티, 동영상, 네트워킹 1개층 331평
광주 ‘18년 푸드, 예술 4개층 747평
서울 종로 ‘19년9월 교육, 스튜디오, 창작자지원 1개층 500평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박영선 장관은 그간 다섯 차례*에 걸쳐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을 선정해 협약을 체결한 바가 있으며, 그 첫 번째 기업이 네이버다.
 
* 1차(네이버-소상공인연합회, 5.13), 2차(포스코-벤처캐피탈협회, 5.21),
3차(신한금융그룹-벤처기업협회, 6.24), 4차(KB국민은행-한국외식업중앙회, 8.1)
5차(우리은행-한국여성경제인협회, 8.20)
 
중기부-네이버 상생협력 과제와 주요 추진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요 과제 네이버 중기부
파트너스퀘어 확대 ‘19년 서울에 2곳 설치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등 교육프로그램 연계 지원
⇒ 파트너스퀘어 종로점 개관(9월), 연계 교육프로그램 발굴 중
방송프로그램 제작 강연자 Pool 제공 및 배너 광고
 
프로그램 제작
(소상공인방송)
⇒ 창업 성공사례 소상공인방송, 네이버TV에 송출(주2회)
온라인 판로 및
홍보지원
1인 소상공인 미디어 플랫폼 구축
홍보 컨텐츠 제공
소상공인 제품 홍보 협업
포털에 소상공인 전용코너 신설
⇒ 포털에 소상공인 라이프 등 전용 코너 신설
네이버 플랫폼 입점 시장 상품구매시 택배 배송 등
전통시장 정보검색 전통시장 정보제공
홍보컨텐츠 제공
전통시장 온라인 홍보 지원
⇒ 온라인상 게시할 시장별 데이터 간소화 작업 중
청년몰 연계 여행코스 개발, 여행 가이드북 제공 등
 
이날 박영선 장관은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종로점 개소는 중기부가 추진하고 있는 ‘상생과 공존’ 정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음을 보여 주는 좋은 사례로 앞으로도 유사한 사례가 계속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정부도 지난 주(9.10일) 마련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대책’을 통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과 스마트상점 보급을 신설하는 등 급변하는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에 대응력을 강화고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면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연결의 힘’이며, 정부와 기업 등 관계된 모든 이들의 노력을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연결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네이버와 더욱 협력해 의미 있는 성과들을 많이 내 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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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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