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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태풍 '타파' 및 ASF 대응상황 점검 관계장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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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태풍 타파,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상황 점검
- 인명피해 전무·재산피해 최소화, 통행·공사·농사·지붕수리 등 집안일 자제, 축대·옹벽 붕괴 및 산사태 등에 각별한 대비 등 당부-
 정부·각 지자체, 차단방역 총력 대응, 돼지고기 수급안정 철저 당부-




 
□ 이낙연 국무총리는 9월 20일(금) 15:00,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제17호 태풍 타파(TAPAH),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상황 점검을 위한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서울 ↔ 세종 중앙재난안전상황실 및 농식품부 상황실 ↔ BH 위기관리센터 ↔ 해경청(인천) 및 17개 시도)


    * (참석) 행안부·산업부·국토부·문체부·국방부 장관, 국조실장, 방통위 상임위원, 산림청장, 경찰청 차장, 기상청장(서울), 농식품부·환경부 장관, 해수부 차관, 식약처장, 소방청장, 문화재청 차장(세종), 해경청장(인천), BH 위기관리센터장(BH), 17개 시도 영상연결




 ㅇ 이 총리는 먼저 기상청장으로부터 태풍 진로 및 기상전망 등을 보고받고, 행안부·방통위·산업부·해수부 및 제주도·전남도·경남도·부산시 등의 대처상황을 점검했습니다.




 ㅇ 이어, 농식품부 장관으로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및 방역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경기도·강원도·충남도의 방역상황도 점검했습니다.




□ 이 총리는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할퀴고 지나간 지 2주만에 많은 비를 동반한 제17호 태풍 ‘타파(TAPAH)’가 다가오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당부했습니다.




 ㅇ 첫째, 행정안전부와 기상청 등 관계부처는 태풍의 이동 경로와 기상 정보를 재난방송과 문자 등을 통해 국민께 실시간으로, 신속히 알려드릴 것




 ㅇ 둘째,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태풍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 동안, 지역행사·축제 연기, 관광·야영객 사전대피와 입산 통제, 하천·해안가 출입 통제 등 필요한 조치들을 서두를 것




   - 특히, 예상치 못한 곳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통행·공사·농사 및 지붕수리 등 집안일까지 자제를 요청할 것




 ㅇ 셋째, 많은 비로 인한 해안가·저지대 침수, 양식장 등 수산물 피해, 수확철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시설물 정비 등 예방조치도 철저히 할 것




 ㅇ 마지막으로, 그 동안의 잦은 태풍과 가을장마 등으로 지반이 연약해져 있는 만큼, 축대·옹벽 붕괴, 산사태 등 우려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점검과 보강 등 각별히 대비할 것




□ 지난 9.17~18, 경기도 파주와 연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과 관련해서는, 추가확산 차단을 위한 선제적 방역대응을 강조하며,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다음과 같이 당부했습니다.




 ㅇ 첫째, 전파 차단을 위한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므로 발생 시·군 지자체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농장별 안내표지판, 차단·소독시설 등 차단시설을 철저히 점검할 것




 ㅇ 둘째, 태풍에 따른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되는 만큼, 태풍 이후 즉시 생석회·소독약 살포 등 방역작업이 재개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할 것


 ㅇ 셋째, 발생농가와 역학 관계에 있는 양돈농가가 경기·강원도에만 국한되지 않으므로 충남·전남·경북 등의 지역도 최고의 긴장감을 가지고 방역에 임해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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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