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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해명자료(「DMZ 평화둘레길」이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통로 보도에 대한 통일부 입장[한국경제 10.17.자 보도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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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둘레길」이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통로 보도에 대한 통일부 입장
[한국경제 10.17.자 보도에 대한 설명]

o ‘DMZ 평화의 길’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은 내용입니다.
o DMZ 내부 이동은 차량으로만 이루어지며, 통일부는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파주지역에 ASF가 발생되기 이전부터 출입하는 모든 차량과 사람에 대하여 철저한 차단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었으며, 현재는 이용을 중단한 상황입니다.
o 기 개방된 ‘DMZ 평화의 길’은 남측철책선 북쪽 DMZ 내에서는 도보 이동*이 아닌 기존의 포장된 군작전로를 차량으로만 이동하며,
* 도보이동은 북한 멧돼지가 통과할 수 없는 남측 철책선 이남에서만 일부이용(파주시 1.4km(기존에 도보길로 운영중인 DMZ 생태탐방로), 철원 3.5km)
※ 조망장소인 철거 GP와 비상주 GP의 경우에는 경계 철책으로 인하여 멧돼지 출입 불가
- DMZ 내 출입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서는 6월부터 통일대교 U자형 차량소독기(파주), 통제초소(진출입 2개소) 소독장비(철원) 등을 설치해 ASF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한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 버스 또는 차량에서 하차없이 소독지점을 통과하며 차량 소독 실시
- 이용자에 대해서도 현지해설사의 방역수칙* 교육 시행, 발판소독조 및 대인소독기 설치‧운영, 방역준수사항 안내 입간판 설치 등 차단방역 조치를 철저히 시행하였습니다.
* 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 신발소독 협조 등
- 따라서, ‘DMZ 평화의 길’ 이용자(차량)에 의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유입․확산과의 관계성은 희박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다만, 정부는 유입‧전파경로에 대해 축산 차량, 멧돼지 등 야생조수류, 파리‧모기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역학조사를 실시 중입니다.
o 통일부는 돼지열병 방역문제와 관련하여 국제기구를 통해 남북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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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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