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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설명)정부는 초기부터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접경지역에 중점을 두고 방역대책 추진(TV조선 10.18일자 및 조선일보, 뉴스1, KBS 10.19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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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주변국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라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국경 검역과 국내 방역관리를 강화해 왔음

○ 금년 5월 북한에서 ASF가 발생함에 따라 접경지역 14개 시군에 대한 긴급방역조치를 실시하였고, 추가적으로 차량 이동 통제, 대대적인 소독 등 접경지역에 대해 방역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 그동안 멧돼지 포획을 강화해 왔고, 야생멧돼지에서 ASF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대책도 추진하고 있음
  
○ 2019.10.18일 TV조선 <여당도 "돼지열병 북한 發"이라는데 장관은 "언론 탓">, 2019.10.19일 조선일보 <여당도 北 멧돼지가 돼지열병 옮겼다는데..환경장관은 "잘못된 보도 반복돼" 언론 탓>, 뉴스1 <정부,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리 위한 대책 마련해야> KBS <"멧돼지 판단 미스" 국감 질타...정부 어떻게 했길래>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1. 기사 내용
□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원인이 북한이라는 것을 외면하고 야생 멧돼지 포획 등 늦장대응하고 있다는 지적을 보도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ASF 중앙사고수습본부 설명내용
□ 정부는 주변국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라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국경 검역과 국내 방역관리를 강화해 왔습니다.
□ 금년 5월 북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정부는 접경지역 14개 시군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 모든 양돈농가에 울타리를 설치하고, 멧돼지 기피제를 배포(농가당 10포)하였습니다.
○ 또한, 통제초소와 거점소독시설을 추가 설치하고, 모든 농가(624호)에 대해 담당관이 주1회 점검토록 하는 등 방역조치를 강화하였습니다.
□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접경지역에 집중 발생함에 따라 확산을 막기 위해 해당지역에 강력한 방역대책을 추진하였습니다.
○ 접경지역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집중소독, 차량 출입 통제, 농장 초소 설치, 돼지와 분뇨 반출입 금지 등의 조치를 실시하였습니다.
○ 또한, DMZ와 접경지역 주변 하천·도로 등에 군 제독차량 연막소독차, 광역방제기 등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하여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정부는 북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멧돼지 포획도 강화해 왔습니다.
○ 접경지역과 전국 양돈농가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멧돼지에 의한 피해 신고 없이도 멧돼지 총기 포획을 허용하였습니다. 
○ 아울러 접경지역에 포획틀을 집중 설치하고, 멧돼지 폐사체 신고 포상금을 상향하였습니다.
○ 또한 DMZ에서 남하하는 멧돼지를 사살토록 조치하였습니다.
○ 전국 월 평균 멧돼지 포획 두수는 이전 대비 2배 늘어났습니다.
□ 최근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연달아 확인됨에 따라 정부는 야생멧돼지 포획을 위한 긴급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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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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