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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2030년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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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 본격 추진
 
- 「2030 부산 세계박람회 개최계획(안)」 국무회의 보고 -
- 범국가적 총력 유치를 위한 유치 기획단 11월 출범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성윤모)는 「2030 부산 세계박람회 개최계획(안)」 11.12일(화) 부산에서 개최된 제48회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범국가적 차원에서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힘
 
 
【 2030 부산 세계박람회 개요 】
 
 
 
◈ 기 간 : 2030년 5월~11월 (6개월)
◈ 장 소 : 부산시 북항 일원 (266만㎡ : 육지 224만㎡, 수역 42만㎡)
◈ 주 제 : 「인류 공존과 번영의 지혜 공유」 - 인간·기술·문화의 초연결 (가제)
◈ 방 문 : 5,050만 명(예상)
 
□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에 성공하게 되면, 이는 국내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등록 엑스포*(과거 대전·여수 엑스포는 ‘인정 엑스포’)
 
* 등록 엑스포 : 인류의 진보를 주제로 BIE에 등록되는 5년 주기의 대규모 박람회 인정 엑스포 : 등록 엑스포 사이에 개최되는 중규모 박람회 (특정 주제)
 
이 경우, 전 세계 12번째, 아시아 4번째 등록 엑스포 개최국이 되며, 올림픽·월드컵·등록 엑스포 등 3대 주요 국제행사를 모두 개최한 세계 7번째 국가가 됨
 
* 벨기에, 프랑스, 미국, 아이티, 캐나다, 일본, 스페인, 독일, 중국, 이탈리아, UAE
 
산업부는 부산 세계박람회 개최를 통해, 인공지능, 스마트시티·항만 등 스마트 혁신 강국으로서 국가 위상을 높이는 한편,
 
ㅇ 지역 측면에서 동남권 경제발전과 국가균형발전 촉진 계기로 활용
 
또한, 부산의 역사·문화 소프트파워를 기반으로 한류의 전 세계 확산 동북아 평화교류 협력 거점 도약도 역점 추진할 계획
이를 위해, 범국가적 총력 유치, 창의적 마스터 플랜 수립, 합리적 재원 조달, 효과적 사후 활용의 4대 중점 추진방향을 제시하였음
 
(총력 유치) 정부·지자체·시민 등이 참여하는 총력 유치체계 가동
 
체계적 사전준비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통상교섭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유치기획단*(1국 3팀)을 11월 중순경 출범키로 함
 
* 구성 : 산업부, 기재부, 해수부, 외교부 및 부산시 파견 공무원, KOTRA
 
- 부처·기관별 전문성과 효율적 역할분담을 바탕으로 부산 세계박람회 마스터플랜 수립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임
 
- 또한 ‘20년 하반기에는 국내·외 주요 민간인사 중심으로 민·관 합동 유치위원회를 발족(‘20.하~‘23.11월)시켜 정부·지자체·시민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총력 유치체계를 본격 가동하기로 하였음
 
(마스터플랜) 도심 재창조와 산업발전 견인을 위한 창의적 계획 마련
 
북항 재개발, 부산 대개조 등과 연계하여 국제여객터미널·오페라하우스 등 인프라 공동 활용을 통해 상호보완 효과를 극대화하고,
 
- 미래 혁신기술을 집중 전시하여 세계 박람회를 통해 신기술 사업화·세계시장 선도 기회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임
 
- 분야별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하여 마스터플랜을 마련할 계획
 
(재원 조달) 짜임새 있는 합리적 재원 조달과 운영 추진을 통해 세계박람회 개최시 흑자 달성과 국민 부담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할 계획
 
(사후 활용) 단기적 개발이 아니라 해양, 전시·컨벤션, 문화산업 등 지역특성과 연계한 근본적 사후활용 방안도 선제적으로 마련
 
□ 향후 민·관 합동 유치위원회(’20.하)를 구성해 공식 유치신청서 제출(’21.5월)세계 박람회 유치 활동에 총력을 다할 계획 (’23.11월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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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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