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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200, 한‧미 소파 합동위원회, 협력과 소통을 이어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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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양측은 12.11.(수)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제200차 소파(SOFA) 합동위원회(우리측 위원장 : 고윤주 외교부 북미국장, 미측 위원장 : 케네스 윌즈바크 주한미군 부사령관) 회의를 개최하였다. 양측은 지난 53년간 소파 체제 하에서 한‧미간 협력이 보다 견고하고 동등한 동반자 관계로 발전해왔음을 평가하고,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환경 유지 및 우리 국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앞으로 이러한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심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우선, 합동위원회는 장기간 반환이 지연되어 사회경제적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원주‧부평‧동두천 지역의 4개 기지의 조속한 반환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양측이 활발한 협의를 이어왔음을 평가하고, 오염 정화 책임, 사용중인 기지의 환경 관리 강화 방안, SOFA 관련 문서 개정 가능성에 대해 지속 협의해 나가기로 하고 동 4개 기지 반환에 합의하였다. 아울러, 합동위원회는 용산기지의 조속한 반환 및 활용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용산기지 반환을 위한 공식 절차 개시에 합의하였으며, 향후 용산기지 반환을 위한 소파 절차가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 합동위원회는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 관계와 투명성을 유지하면서 상호 신뢰와 존중 및 성실한 협력 정신에 기반하여 어려운 소파 현안들을 관리, 해결해나감으로써 한미동맹에 기여하기로 하였다. 양측은 차기 합동위원회를 내년 중 상호 편리한 시기에 개최하기로 하였다.
 
붙임 : 1. 제200차 소파 합동위원회 회의 공동 보도자료(영문)
2.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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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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