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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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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12월 12일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답곡리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 폐사체는 멧돼지 이동을 막기 위해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위험지역에 설치해 놓은 2차 울타리 내 농경지에서 12월 11일 환경부 수색팀에 의해 발견됐다. 연천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현장을 소독하고 사체를 매몰했다.
 
○ 국립환경과학원은 12월 12일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연천에서 13건의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으며, 전국적으로는 44건이 됐다.
 
□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2차 울타리 안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위험성이 큰 지역으로, 감염 폐사체 발견이 더 늘어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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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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