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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자료)‘러시아 원전수출 무역사절단’은 기자재 수출을 포함한 원전 전주기 수출확대 노력의 일환으로서, 정부는 신규수주는 물론 다양한 시장에 대한 진출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조선일보 12.13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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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원전수출 무역사절단’은 기자재, 운영서비스를 포함한 원전 전주기 수출확대 노력의 일환이며, 이를 통해 신규원전은 물론 타국이 운영하거나 수주한 원전까지 우리 기업의 참여기회를 넓힐 계획입니다.
 
12월 13일 조선일보 <원전시장 枯死시키고...러시아에 부품 팔러간 정부>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1. 보도 내용
 
ㅇ 정부의 러시아 해외 사업 공급망 참여노력에 대해 일각에서는 “최고 사양의 엔진을 탑재한 완성차를 수출하던 회사가 다른 회사에 타이어라도 팔게 해달라고 하는 격“이라고 평가
 
2. 설명 내용
 
그간 수차례 밝힌 바*와 같이 대형원전 수출 노력을 지속함과 동시에 기자재, 운영 등 원전 전주기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한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임
 
* ‘19.9.19일 「원전 전주기 수출 활성화 방안」 발표 등
 
ㅇ 이에 따라 사우디, 체코, 영국 등 대형원전은 그간의 수주활동을 지속하면서, 원전도입국에 대한 맞춤형 전략 등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와 더불어 기자재, 운영 서비스 시장 등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이 진출이 가능한 분야에 금융, 인증, 정보 지원 등을 강화하고 있음
 
□ 특히 금번 민간 합동 ‘러시아 원전수출 무역사절단’ 파견은 그동안 미흡했던 기자재, 운영・서비스 시장 진출을 위한 구체적 후속 조치
 
ㅇ 특히 러시아는 해외의 신규 원전사업은 물론, 기존 운영 원전의 성능개량, 유지보수 등을 추진하고 있어서 한국 원전산업에 관심 컸고, 우리 기업과의 협력 의사를 적극 표명해옴
 
ㅇ 우리도 미국, 유럽 등 기존 진출시장 뿐만 아니라,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진출 등을 감안하여 전략적으로 사절단을 추진한 것임
 
금번 사절단 파견을 통하여 양측이 산업협력채널 구축에 원칙적으로 동의하였고, 한러 60여개 기업이 참석하여 100여건의 B2B 미팅을 갖는 등 소기의 성과도 거양하였음
 
정부는 앞으로도 대형원전 수주를 적극적으로 지원함은 물론, 기자재, 운영・서비스 시장의 진출 확대 또한 전폭적으로 지지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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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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