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성범죄자 대다수는 과거 수법 그대로 재범
성범죄자 7만5천명 등 특성 분석한 「2020 성범죄백서」 발간
성범죄자의 절대다수는 과거의 성범죄수법을 그대로 답습하여 재범하고,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의 확대, 보급으로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범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범죄예방정책국)는 지난 ’00년 7월 청소년 대상 성매수자에 대한 신상공개제도가 도입된 이후 20여년 간 누적된 74,956명의 성범죄자와 2,901명의 재범자 특성을 분석한 「2020 성범죄백서」 창간호에서 성범죄자의 특성을 상세히 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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