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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외교장관 통화(2.26)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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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국 런던을 방문 중인 강경화 외교장관은 현지시간 2.26(수) 14:15(한국 시간 2.26(수) 23:15) 왕이(王毅, WANG Yi)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전화 통화를 갖고, △코로나19 대응 협력 및 △최근 중측의 한국인 입국자에 대한 과도한 제한 조치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2. 강 장관은 △우리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범정부차원에서 투명하고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면서 총력 대응을 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최근 중국 내 여러 지역에서 한국인 입국자에 대한 격리 조치 등 과도한 통제가 이뤄지고 있는 데 우려를 표명하는 한편, △중국 중앙정부 차원에서 사실에 입각하여 과도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더욱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이에 대해 왕 위원은 △그간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한국 각계에서 중국측에 보내준 지지에 재차 사의를 표하는 한편, △최근 한국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 노력과 강력한 의지를 평가하고, △중국 정부는 앞으로도 양국 간 인적 교류와 경제 협력에 대한 코로나19의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한중간 우호를 지속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3. 양 장관은 그간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한중 양국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온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양국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4. 이번 통화는 양 장관 간 지난 1.28 통화 및 2.15 회담에 이은 최근 한 달 내 3번째 소통으로서 양 장관은 앞으로도 수시로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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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