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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 차관보-Stilwell 美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화상협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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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건 외교부 차관보는 8.12.(수) 오전 「데이비드 스틸웰(David Stilwell)」 美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와 화상협의를 갖고, 한미관계 및 지역·국제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였다.
 
2. 양측은 한미 양국이 코로나19 대응을 포함하여 팬데믹 상황에서도 제반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위해 각 급에서 긴밀히 소통해 온 점을 평가했다.
 
ㅇ 양측은 최근 미국의 유학생 비자 발급 재개, 전세계 대상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 해제 등을 계기로 양국 국민들의 왕래가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하여, 앞으로도 철저하고 안전한 방역 하에 양국간 인적교류가 계속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키로 했다.
 
ㅇ 미측은 한국은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했다고 평가하였으며, 역내 7개국이 참여하는 외교차관 전화협의 등을 통해 팬데믹 대응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길 희망했다.
 
ㅇ 또한, 양측은 한미간 지속적인 조율을 바탕으로 우주발사체 고체연료 사용 제한을 완전히 해제하는 내용의 「2020년 개정 미사일지침」이 채택된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 우주라는 새로운 영역에서 상호 호혜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3. 미측은 G7 정상회의 개최 관련 우리측과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하였으며, 우리측은 국제사회가 우리에 대해 기대하는 역할과 기여를 다 할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4. 양측은 지역 및 국제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우리의 신남방정책과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간 협력을 비롯, 한미간 역내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계속 논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국제무대에서의 협력과 관련하여, 우리측은 유명희 WTO 사무총장 후보에 대한 미측의 지지를 요청했다.
 
5. 양측은 지난 7월 EAS/ARF 고위관리회의에서 양 차관보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여러 분야에 대한 건설적 의견을 교환할 수 있었음을 평가하고, 향후 개최 예정인 EAS/ARF 외교장관회의에서 역내 협력 강화를 위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계속 협력해 가기로 했다.
 
첨부 : 관련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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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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