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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관합동대표단, 파라과이 경전철 사업수주 지원을 위해 파라과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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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최초의 투자개발형* 철도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 중이며, 이를 위해 파라과이「아순시온-으파카라이 경전철 사업」** 수주 지원을 목적으로 민관합동대표단을 8월 13일(목)부터 25일(화)까지 파라과이로 파견할 예정입니다.
 
※ 민관합동대표단(11명) : 외교부, 국토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철도시설공단(KRNA), 현대엔지니어링, 아이원바이오
* 경전철 사업 개요 : (내역) 총 44km 연장 (기간) 건설 27개월/운영 30년, (금액) 약 5억불
** 사업자가 사업개발, 투자, 건설 및 운영에 참여하여 투자비를 회수하는 방식의 사업
 
□ 민관합동대표단은 파라과이를 방문하여 △경전철 사업 관련 정부 고위 관계자 면담, △KIND-파라과이 철도공사(FEPASA)간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등을 통해「아순시온-으파카라이 경전철 사업」수주를 위한 토대와 향후 인프라 분야에서의 호혜적 협력 기반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 한편, 이번 대표단에는 우리 방역업체가 동행하여 파라과이 입국시 공항 내에 진단 장비를 설치하여, 우리 대표단을 대상으로 먼저 PCR 테스트를 실시함으로써 대표단의 자가격리 기간을 축소하고 일부 진단장비를 파라과이 측에서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ㅇ 이번 대표단의 방문은 우리와 파라과이간 경제분야에서의 협력 증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대응 장비와 기술을 전달함으로써 파라과이의 코로나19 극복 노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외교부, 국토부, KIND 및 건설업체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대표단의 이번 파라과이 방문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대형 인프라 국책사업 수주를 위한 첫 중남미 방문으로써 대중남미 경제외교가 본격 가동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지며, 앞으로도 정부는 우리 기업이 중남미 지역 내 유망 사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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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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